코딩은 재밌다
다시 태어나면 컴공과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다
근데 재능은 없는거같다 흠
그래도 나중에 머 만들어보고 싶은 거 생겼을 때
방향을 그릴 수 있을 정도로는 공부해두고 싶다.
일단 짜증나는건
지난주에 앞으로 고쳐보자고 다짐한걸 못고치고 있다.
이해가 안되면 넘어가질 못한다
이번에 Null이 왜 아스키코드에 있는데 True가 아니라 False인가에 대해
도저히 이해가 안됐는데
선생님이 Null = None = False는 사회적 약속이라 그랬다. 맞지.
그래도 못받아들이고 엄청 찾아봄
결국 Null이 아스키코드에 있긴한데 0번이라서 False구나 라고 결론지을때까지
디게 스트레스 받았다 왜냐면
'아무것도 없다'는 False여야 자연스러운게 당연한걸 안다.
당연한건 아는데 못 받아들이니까 스스로가 짜증남
이 성격때문에라도 배우는게 느려서 답답하다
그래도 공부는 빡공할거니까
블로그쓰는거
블로그 쓰는거 진짜 좋은 것같다.
정리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도 다시 짚을 수 있고
새롭게 알게 된 걸 기록하면서 메모리에 오래남는 것 같다.
그리고 젤 좋은건 내 방식대로 기록해뒀다가
검색해서 찾아보기 너무 편하다.
내용이 틀렸을까봐 거의 비공개로 하는데
그래도 선생님이 들어낼수록 성장하는 법이라고 하셨으니
계속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지
아 그리고 기분좋은거
CS 골든벨에서 파이널까지 3번 갔다 오예
근데 사실 1등은 아니고 공동이라서 디게 여러명이다.
암튼 골든벨 하면서 느낀점은
모든 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게 다르구나 였다.
뭔뜻이냐면
한 문제 풀때마다 정확히 한 선생님씩 생각났다 ㅋㅋ
진짜 신기하게 문제마다 다른선생님이 생각났음
선생님마다 중요시 하는게 다르고 가르치는 방식이 달라서
얻어가는 것도 다른 것 같다. 당연한말이네
앞으로도 수업 열심히 들어야지 도강도 열심히 해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