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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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   AI 웹개발 트랙에 참여한 계기

• 연구소에서 일했다. 마지막 프로젝트 할 때 프로그래머와 협업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프로그래밍의 영역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. 생각을 실물로 창조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새로운 대화 언어 영역에 반해버렸다. 배워보고 싶어서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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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  내가 이해한 개발자의 역할

• 소프트웨어 제작의 전부라고 생각한다. 앱, 게임, 사이트 등의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고 효율적이고 예쁘게 다듬어서 제공하는 것 그리고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서 보수하고 개선하는 것.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세상을 창조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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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3  개발을 해본 경험

• 없다. 비슷한 건 있다. 대학생 때 논문 쓰고싶어서 AI를 활용한 전기설비를 개발했다. 맨땅에 헤딩하면서 처음 개발을 시도한 순간인데, 프로그래밍 파트는 팀원의 담당이었고 코드도 오픈 소스 갖다 쓴거라 개발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을 것 같다. 그냥 오류가 발생하면 함께 구글링으로 해결해 나간 것 정도의 경험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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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4 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 /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

• 강점 :  공부를 좋아한다. 그리고 무지한 나는 한심해서 싫고 궁금한 걸 못참는 편이라 끝까지 찾아본다. 지식에 갈증이 있어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.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면 설렌다.
• 개선점 : 친구보다 공부를 좋아해서 사회성이 부족해졌다. SNS에 취약 타인과의 소통 능력 떨어지는 듯. 융통성이 없어 우선 순위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분배에 실패하는 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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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5  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

• 실은 개발자가 되려고 신청한 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.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 너무 똑똑하고 멋있어보여서 나도 죽기 전에 배워보고 싶어서 온거고 사실 직종으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내가 잘 해낼 거라고 믿지도 못하겠다. 하지만 만약 트랙에서 적성을 찾는다면 내가 동경하는 개발자가 되어서 스스로에게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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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6  그 외에 트랙에 기대하는 것

• 내가 하고싶은 일 찾기, 살아가는 데 필요한 대인 관계 능력 습득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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